차 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김남근 교수가 '2021 한국유전학회 생명과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 교수는 대한생식의학회 학술상인 머크-세로노상,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혈전지혈학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반복자연유산, 심부정맥혈전증,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 뇌졸중, 뇌종양 등 다양한 질환 관련 연구를 진행하며 과학기술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남근 교수는 "그 동안의 연구로 얻은 성과를 토대로 난임과 뇌졸중, 대장암 등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유전자와 비번역RNA(non-coding RNA) 연구를 지속하여 국내 유전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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