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신명근)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입원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음악회를 열고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권역호스피스센터도 최근 광신대학교 음악재활심리치료학과와 함께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열어 완화의료 환자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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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02 14:31 | 최종수정 2022-01-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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