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전문병원인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패션기업 영원아웃도어(회장 성기학)와 개발도상국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의 수술과 치료를 돕기 위해 힘을 모은다.
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기꺼이 협력의 뜻을 밝혀 주신 박영관 회장님과 박진식 이사장님을 비롯한 세종병원 관계자분들께 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성금은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며, 이번 성금 기탁으로 40여 년 간 진행해온 의료나눔 사업이 더욱 활기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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