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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구정회 좋은강안병원 이사장 "주변과 소통하고 공감하길"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2-01-03 15:06 | 최종수정 2022-01-03 15:07


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 이사장 구정회)은 1월 3일 오전 지하 4층 강당에서 2022년도 시무식을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진행된 이번 시무식에서는, 주요 보직자 및 팀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사를 통해 구정회 이사장은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첫째 매사에 긍정적이고, 둘째 자기조절능력을 갖추고, 셋째 좋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늘 감사하는 마음을 유지하고, 충동은 억제하고, 주변과 소통하고 공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연말 부산광역시와 대한의료법인연합회, 대한적십자에서 표창을 수상한 응급실 이동근 실장, 문나겸 사무국장, 박창순 과장, 응급실 전희 수간호사, 김타현 자원봉사대장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또한 서우영 병원장은 2022년도 은성의료재단 슬로건인 '나부터, 지금부터, 쉬운 일부터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를 참석한 직원들과 함께 제창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구정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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