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27일 2022년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중구에 자리를 잡은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앞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자살현안을 대응하고, 자살위기대응시스템을 통한 위험개입, 유족지원사업 등 서울시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김현수 센터장(명지병원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이전을 통해 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유족 치유의 공간으로써 애도와 따뜻한 치유의 공간이 되길 기대하며, 서울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해 앞으로 많은 고민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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