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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밸런타인데이(14일) 특별 이벤트를 선사한다.
지하층 전시존에서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미디어 체험전 '시간, 하늘에 그리다'를 감상할 수 있다. 1세대 광고사진작가인 한영수 작가가 포착한 1960년대 활기있고 생동감 넘치는 서울의 모습을 미디어와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사진 속 50~60년대 서울 거리를 옮겨 놓은 듯한 미디어 터널을 비롯해 그림자놀이 체험존, 포토존 등으로 구성돼 연인과 함께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신보순 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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