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스타트업 육성의 일환으로 친환경 스타트업 '마린이노베이션'과 '업사이클링 다이어리 키트' 1만개를 제작, 임직원 및 파트너사에게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마린이노베이션은 버려지는 해조류를 활용한 혁신적인 친환경 포장재 기술로 국내외에서 인정 받고 있는 소셜 벤처기업이다. 롯데홈쇼핑이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디자인 이노베이션 랩'에 참여하며 롯데홈쇼핑과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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