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국산 잡곡 소비촉진 및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국내 대표 양곡 유통업체인 농협양곡과 공동 개발한 '121 건강잡곡' 3종을 출시한다.
쿠첸과 농협양곡이 함께 첫 선을 보인 '121 건강잡곡' 3종은 쿠첸 공식 온라인몰인 쿠첸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해 농협몰,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앞서 쿠첸은 농협양곡과 잡곡 신제품 공동 개발 및 국산 잡곡 소비 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쿠첸 관계자는 "'121 건강잡곡' 3종은 우리 땅에서 자란 신선한 양곡을 잡곡 전용 쿠첸 '121 밥솥'을 이용해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쿠첸과 농협양곡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개발한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농협양곡과 다양한 건강 콘셉트 별 혼합잡곡을 선보이며 '121 밥솥'을 매개체로 건강한 잡곡밥 문화를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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