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이 저소득층 혈관기형환아를 위한 은둔환자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8일 중앙대광명병원 5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앙대광명병원 진료행정실 산하 진료협력팀, 사회사업팀은 지역내 협력 의료기관과 복지시설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8세 미만 환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할 계획이다. 의료비 지원에 대한 문의와 신청은 사회사업팀에서 담당하게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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