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21개의 정기예금과 17개의 적금 금리를 4월 19일부터 최고 0.30%포인트(p)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한은이 지난 14일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1.50%로 0.25%p 인상하자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도 예금 금리를 0.25~0.40%p 올린 바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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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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