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2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모니터링 지표 부문에서도 전담 간호사 비율, 전문의 당직, PCA관리팀 운영 등에 대하여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얻었다.
심사평가원은 마취 의료서비스의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환자 안전관리 기반 마련 및 의료 질 개선을 위해 2018년부터 마취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2차 평가부터는 중소 병원의 마취 안전 관리를 위해 평가 대상을 전문병원(병원급)까지 확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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