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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K-농산어촌 한마당'에 참가하여 적극적인 말산업 홍보에 나선다.
방문객들은 생생한 포니 관람 외에도 한국경마 100년 기념영상 등 다양한 말산업 소개영상과 말 관련 물품 전시를 보며 말산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방문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와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가족·친구·연인 등 말산업 부스를 찾아준 다양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올해 한국경마 100년을 맞이하여 앞으로 글로벌 말산업 선도기업으로 재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정기환 회장은 지난 2월 취임사에서도 "경마 100년을 맞은 올해를 국민 신뢰 회복 원년"으로 삼고, "경마 및 말산업의 진정한 가치를 국민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말산업 홍보 의지를 내비쳤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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