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서 발표한 '제 2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평가결과 일산병원은 종합점수 99.9점으로 전체 평균인 87.4점을 크게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특수장비 보유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활동 여부등 5개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으며 의료 질 관리가 우수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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