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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영남대병원과 인적 자원 교류 등 업무협약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2-06-10 15:22 | 최종수정 2022-06-10 15:22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은 지난 2일 영남대학교병원(병원장 신경철)과 의료 인적 자원 교류 및 의료 전달 체계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인적 자원의 교류 ▲협진 활성화 ▲환자관리(환자 이송 및 진료 결과 회신)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정일권 병원장은 "두 의료기관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의료 질 향상과 의료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에 기반을 둔 우수한 의료 인재 교류를 통해 지역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2024년 2월말 완공을 목표로 외래관 건립이 현재 진행 중이며, 질병군을 중심으로 층별 전문 질환센터를 구축하고 질환 중심의 원스톱(One-stop) 센터로 탈바꿈 하는 등 내원객에게 편리하고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정일권 순천향대 구미병원장(왼쪽)과 신경철 영남대 병원장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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