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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외국인 환자·해외동포 의료서비스 아시아나와 협약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2-07-11 09:21 | 최종수정 2022-07-11 09:21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외국인 환자와 해외동포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정성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휴기간은 올해 12월 까지로 양 기관은 의료기관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 및 해외동포에게 건강검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휴노선은 알마티, 타슈겐트, 울란바타르 총 3개 노선이다.

아시아나 항공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용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의료관광객 및 해외동포에게 항공운임 할인 및 무료 수화물 1PC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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