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지난 16~17일 양일간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2022년도 전공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어 김 병원장은 서울길병원 설립 계획과 진행 현황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아울러 '가천의 꿈과 도전'을 주제로 송진구 가천대 교수의 특강과, '상생으로 이끄는 협업 소통'에 대해 정현우 러너웨이 대표가 강의했다. 강의 후에는 전문 사회자의 진행 하에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가천대 길병원은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이전까지 매년 전공의 워크숍을 개최해왔으며, 매년 우수 전공의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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