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다시 뜨는 안심 여행', 소규모 농촌 체험 어때요?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22-07-26 10:06 | 최종수정 2022-07-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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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여행지'
찾기가
한창이다.
코로나19
재확산세와
여름
휴가철이
맞물린
상황에서
'재미'
보다는
'안전한'
여행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었다.
그런데
남녀노소
모두
만족할
만한
여행지를
찾는
쉽지
않다.
사람이
적은
여행지로
범위를
좁히면
더욱
그렇다.
그래서
준비했다.
안전하면서도
즐길거리가
풍부한
'농촌체험
여행'이다.
숙식까지
해결할
있어
'1박
2일의
작은
여행'으로
제격인
곳을
소개한다.
농촌진흥청이
추천한
농촌체험지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사업
선정
농가들로
11월까지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있는
것은
덤이다.




▶전라,
책마을
해리·화순허브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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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
책마을
해리.
사진제공=농촌진흥청. 고창에
있는
'책마을
해리'는
폐교된
초등학교를
출판공간,
미술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곳이다.
'읽고
쓰고
펴내는
인생
농사'를
주제로
나만의
책을
만들
있다.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책으로
가득한
'버들눈도서관',
느티나무
위에
지은
'동학평화도서관',
부엉이
외형을
'책부엉이
도서관'
특색있는
도서관이
인상적이다.


2~3인용
3개와
기숙사
같은
15인용
2층
침대방
1개가
있다.
소규모도
좋지만
여러
친척이나
주변
여러
가족이
한꺼번에
즐기는
가능하다.


해리는
고창
시내에서
바닷가
쪽으로
자가용
기준
40분
이상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인근에
많은
해수욕장이
있고,
다양한
바다
생태체험이
가능하다.
책마을
해리에는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가
준비되어
있어
손쉽게
바닷가도
구경할
있다.


1박
2일
일정을
마친
주변의
선운사,
고창읍성,
상하농원,
고인돌유적지
등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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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
화순허브뜨락.
사진제공=농촌진흥청 화순에
있는
'화순허브뜨락'
농장은
1만
3000제곱미터(4000평)에
달하는
정원에
꽃과
허브가
가득한
곳으로
안온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전라남도
제9민간정원으로
선정된
곳으로
둘레길
걷기나
허브
오일·허브
소금
만들기
체험을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로
만든
향토
음식을
맛볼
있다.
숙소는
2인이
머무를
있는
편백나무방,
황토방으로
나뉘어
있고
가족
단위
이용객은
인접
숙소
동을
배정한다.
자차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광주
1호선
소태역에서
오후
1시
농장
전용
버스를
이용해
이동할
있다.
농천
체험
일정에는
인근에
있는
저수지
'세량지'가
포함되어
있다.
세량지는
2012년
미국
CNN이
뽑은
'한국에서
가봐야
50곳'에
선정된
곳으로
주변
1Km가량
둘레길이
감싸고
있다.
1박
2일
여행일정
이후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화순
8경으로
꼽히는
운주사나
호남의
알프르로
불리는
무등산양떼목장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경상,
송알송알
산골이야기·토락토닥·콩이랑
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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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
송알송알
산골이야기.
사진제공=농촌진흥청. 김천의
'송알송알
산골이야기'
농장은
500미터
고지의
호젓한
산골에
있는
곳으로
인근에
사찰
청암사와
용추폭포가
있다.
산세가
수려해
야영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곳인
동시에
순박한
산골
마을의
정취를
품고
있다.


농장에서는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
숲속
걷기
직접
새송이버섯
수확
체험을
있다.
귀향
귀촌
삶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들,
가족친화적
여행지를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숙박은
4인이
이용
가능한
작은방과
큰방
2개를
운영
중이다.
KTX김천구미역까지
이동하는
여행객(사전
예약)
대상,
차량
제공을
통해
숙소까지
편안히
이동할
있다.


안동의
'토락토닥'
농장은
'카페형
치유농장'을
지향하는
곳으로
도자기
공예를
체험하며
나만의
접시를
만들
있는
특징이다.
농장에서
걸어서
이동할
있는
거리에
낙동강
산책길,
마애솔숲공원이
있다.


농장주가
요리한
'안동한우불고기'에
텃밭에서
채소를
곁들이는
저녁
식사가
별미다.
밤에는
사과나무
장작으로
만든
모닥불
주위에
불멍을
즐기는
가능하다.
4인
이상
머무를
있는
객실이
3개가
있으며,
바비큐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주인장에게
이야기하면
된다.
농장
인근
15분
정도
거리에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이
있어
1박
2일
일정을
마친
둘러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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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ffffff"
class='caption'>◇
콩이랑농원.
사진제공=농촌진흥청. 고성의
'콩이랑농원'은
1000개가
넘는
항아리가
길게
늘어선
풍경에
먼저
놀라게
되는
곳이다.
콩으로
만든
다양한
전통
장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있고,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있다.
제철
식재료와
직접
담근
장으로
음식들은
농장의
매력을
한껏
올려준다.
숙소는
2인용
2개와
거실
공간,
4인용
1개,
1인실
1개
3개의
방이
있어
소규모부터
단체까지
이용할
있다.


농장
인근에는
영부저수지
산책길,
민간정원인
그레이스
정원
수목원,
상족암
군립공원
다양한
걷기
여행길이
있다.


▶제주,
서귀포
폴개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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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
폴개협동조합.
사진제공=농촌진흥청. 서귀포의
폴개협동조합은
제주
귀농인들이
모여
만든
조직이다.
폴개협동조합은
제주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이들의
제주살이
이야기를
도움말
삼아
농장에서
머무는
동안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유기농
블루베리
수확,
생화로
꽃다발
또는
꽃모자
만들기,
농장
주변
산책길
걷기,
잔디밭에서
밤하늘
보기
등이다.
제주관광공사
선정
웰니스관광지11선에
뽑힌
곳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이
방문하는
좋다.
북적한
관광지나
바닷가의
중간
지점의
여행지를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숙소는
거실과
방,
화장실
2개의
숙소를
2인부터
5인까지
사용할
있다.
농장
이용
개인
모자가
없으면
대여도
가능하다.
1박
2일
일정
아침
식사는
농장에서
준비한
소풍
도시락을
가지고
정원에
나가
먹을
있도록
했다.


▶강원,
해품달
농장·예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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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
해품달
농장.
사진제공=농촌진흥청 강릉에
위치한
해품달
농장은
4만
여권의
책으로
꾸며진
실내장식과
야외
조형물이
갖춰진
곳이다.
농촌체험
공간으로
2~4인이
머물
있는
숙소와
대형버스를
개조해
만든
이색
숙소의
이용이
가능하다.


맷돌로
직접
커피콩을
갈아
마시는
체험과
뗏목
타기,
농장
산책
등을
있으며
야간에는
모닥불을
피우고
이야기를
나누거나
잔디밭에서
밤하늘의
별을
관측할
있다.
오죽헌,
주문진
수산시장
지역
명소와
가까운
곳에
있어
짧은
시간
많은
체험
활동을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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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ffffff"
class='caption'>◇횡성예다원.
사진제공=농촌진흥청. 횡성에
위치한
'횡성예다원'은
해발
300m에
자리
잡고
있어
사색과
휴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여행지다.
예절교육
지도사이자
연구가인
농장주에게
다도를
배울
있다.
찻잎을
덖어
차를
만드는
제다체험,
계절별
전통음식
만들기,
둘레길
걷기
체험
거리가
풍성하다.


각각
4인과
6인
정도
머무를
있는
방이
2개가
있어
예약을
통해
소규모로
즐길
있으며,
식재료
대부분은
직접
재배한
것을
사용한다.
구들찜질방이
있어
찜질방도
이용할
있다.
주변
볼거리로는
횡성호수가
있으며,
산책
코스로
활용하면
좋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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