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건에프앤씨는 서유럽 프리미엄 친환경 기저귀 브랜드 '몰텍스(Moltex)'와 국내 독점 유통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형 리뉴얼 제품을 국내에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고 1일 밝혔다.
몰텍스 퓨어앤네이처는 발달 상황과 체중에 따라 밴드형, 팬티형 2가지로 이용 가능하다. 탈부착 방식의 밴드형은 신생아 1단계(2~7kg)부터 주니어 어린이(11~25kg)까지 구분되며, 일체형으로 돼 있는 팬티형은 영아 1단계(7~12kg)부터 어린이 3단계(16~30kg)까지 구분된다.
몰텍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신제품은 100% 친환경 원료를 사용해 안전하고, 몰텍스의 기술력으로 흡수력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