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장인호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35회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BLUE 학술상'을 수상했다.
장 교수는 "함께 연구를 진행해 온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최세영·지병훈 교수를 비롯해 비뇨기계암 연구팀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중앙대병원 태종현 교수, 광명병원의 이용성·김정훈 교수와 공동연구로 비뇨기종양 치료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며 "오랜기간 묵묵히 연구를 도와주신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김태형 교수님, 함께 연구를 수행한 맹세정 박사를 포함한 연구원들에게 이번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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