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외식업계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창업 특전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에게는 즐거움을, 예비창업자에게는 혜택을 제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신메뉴 얼큰동태찌개의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달 말까지 판매가의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신메뉴 출시에 맞춰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모든 제품은 HACCP인증을 받은 자체 제조시설에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소자본 창업부터 배달전문 창업 등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며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경영노하우 전수 등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