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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12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천호엔케어의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300% 증가했다.
천호엔케어는 베트남 40개의 입점처에 도라지배즙 프리미엄, 석류 프리미엄 등 70여종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건강즙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베트남 시장 수출 실적 300% 증가라는 성과를 발판 삼아 입점처 확대 및 전용 제품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현지에서 대표 건강식품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천호엔케어가 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