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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다만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일평균 5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직접 고객을 맞이하는 서비스의 시행은 이뤄지지 않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개인 차량을 이용한 귀성길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고를 예방하고 감염병 전파 방지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