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건설기계부문 3개사가 협력사 ESG 경영 지원에 적극 나선다.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3개사는 한국생산성본부(KPC)와
ESG 자가진단의 경우 올해 30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협력사의 평가 대응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진단 결과의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가 개발한 온라인 ESG 자가진단 시스템을 활용하여 평가를 진행한다. 거래 중요도, ESG 관리 수준 등을 감안해 희망하는 협력사 60개사를 선정, 추가적인 현장 실사와 컨설팅을 통해 개선방향 및 과제 도출과 개선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제뉴인 관계자는 "향후 해외 사업장 대상 공급망 ESG 관리 체계 전파 등 공급망 ESG 관리를 고도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