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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함영주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3(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 참관에 이어 글로벌 혁신 선도 기업인 구글(Google) 베이뷰 캠퍼스와 엔비디아(NVIDIA)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함영주 회장은 "은 인재들과 그룹이 나아가야 할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하나」만의 DNA를 바탕으로 과감히 도전하고 함께 목표를 이뤄내자"고 밝혔다.
한편 그룹 내 관계사에서 선발된 젊은 책임자들은 CES 2023 참관에 앞서 세계적 IT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캠퍼스와 아마존(Amazon) 본사를 방문했다. 특히 아마존(Amazon) 본사의 친환경 공간으로, 직원들의 근무환경에 대한 획기적인 혁신 사례인 '더 스피어(The Sphere)'를 방문해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 등 ESG 경영에 앞장서는 글로벌 테크 기업의 경쟁력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