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겨울 시즌 웰니스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웰캉스 인 파라다이스'를 선보인다.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티타임도 준비했다. 본관 1층 부티크 베이커리에서는 히비스커스, 사과, 블랙베리의 환상적인 조화로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애플 앤 블랙베리 티를 제공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 편안한 힐링을 선사한다. 여기에 오션스파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 올데이 이용 혜택과 함께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 키즈 라운지 등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본관 16층 파노라마 룸에서는 1월 27일과 2월 24일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 무료 클래스가 열린다. 노래하는 그릇이라 불리는 '싱잉볼'은 두드리고 문지를 때 나는 소리와 파동이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해운대 오션뷰 속에서 싱잉볼 소리에 집중하면 몸과 마음의 긴장감을 완화시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오전과 오후 클래스가 진행되며, 각각 선착순 30명에 한 해 호텔 성인 투숙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