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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주얼리 전문 브랜드 '로이드' 선보여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3-01-26 10:26 | 최종수정 2023-01-26 10:27



신세계면세점이 업계 단독으로 주얼리 전문 브랜드 '로이드'를 선보인다.

최근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베이직 주얼리를 찾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중국 관광객들이 주요 고객층이었으나, 리오프닝을 맞아 한국, 동남아,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이 국내 주얼리 브랜드 제품을 찾고 있다.

이에 따라 신세계면세점은 베이직한 디자인의 골드 주얼리부터 준명품 파인 주얼리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한 로이드의 매장을 최근 신세계면세점 본점 9층에 새로이 오픈했으며 온라인몰에서도 만날 수 있다.

로이드는 최근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는 럭셔리 주얼리로 고객과 소통하며 새로운 컬랙션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그 중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L-DIAMOND' 라인으로 합리적으로 누리는 럭셔리 디자인 라인업을 주로 선보인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천연 다이아몬드 씨드를 실험실에서 성장시켜 만드는 친환경 다이아몬드로, 천연 다이아몬드와 물리적, 화학적, 광학적으로 100% 동일한 성분이지만, 가격은 30~40% 합리적인 점이 특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련된 럭셔리 주얼리를 만날 수 있는 로이드의 제품들이 연령대 관계없이 많은 고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본이 탄탄한 골드 주얼리 컬렉션부터 새롭고 럭셔리한 L-DIAMOND 제품까지, 면세혜택으로 특별한 주얼리 쇼핑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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