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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해 10년차를 맞은 LG 그램(gram)의 2023년형 신제품을 앞세워 GenZ(Z세대) 대상 이색 체험 마케팅을 펼친다.
'그램 스타일 랩'에서는 'LG 그램 스타일' 14형 제품에 LG 그램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뉴진스' 리미티드 에디션도 체험할 수 있다. 뉴진스 에디션은 본체와 마우스, 파우치 등 구성품에 뉴진스의 상징인 토끼 디자인을 적용했고, 제품은 빅 버니/미니 버니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LG전자는 '그램 스타일 랩' 운영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6시에 이벤트 참가자와 「LG 그램 스타일」 뉴진스 에디션 구매 고객 등 선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뉴진스 팬 사인회도 진행한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LG 그램 신제품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GenZ 고객들에게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고객경험 마케팅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