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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이후 각종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면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벤포벨에스는 기존 제품 대비 비타민B군을 강화하고 육체피로,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을 추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의약품 표준제조기준 개정을 통해 일반의약품에 쓰이는 신규 성분을 추가하고 1일 최대분량을 확대한 데 따른 것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벤포벨에스는 스트레스, 음주, 흡연, 영양불균형 등으로 현대인들에게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B군과 간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하루 한 알로 보충해주는 제품"이라면서, "성분과 함량을 강화해 피로회복 효과를 극대화한 벤포벨에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고함량 활성비타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