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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와인회사 페르노리카 그룹이 마르텔-멈-페리에 주에(MMPJ)의 지속가능성 및 책임경영 성과를 담은 2021-22 CSR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마르텔-멈-페리에 주에는 페르노리카 그룹의 계열사로, 프레스티지 코냑 브랜드인 '마르텔(Martell)'과 프레스티지 샴페인 '페리에 주에(Perrier-Jouet)', 축하의 상징인 '멈(Mumm)' 샴페인, 프라이빗 컬렉션 'RSRV'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와 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전체적인 공급망 프로세스를 개선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업스트림과 폐기물 회수와 같은 다운스트림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병의 무게를 줄이고 라벨 등 2차 포장 단계에서 플라스틱을 제거해 재활용 자재의 사용을 확대하는 등 지속가능한 포장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간 중심주의 실천에 있어 직원 역량 강화는 물론, 공급망 전반에 걸쳐 다양성과 포용성의 문화를 장려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알코올 오남용 방지를 위한 책임음주 캠페인을 꾸준히 운영하는 등 유해한 음주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