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대학은 학부·대학원 연계과정 및 한국어 수강 학점 인정 등 유학생 교류를 비롯해 대학 및 지역 현안에의 전문인력 활용, 교육·연구·대학행정 프로그램과 시설 공유, 국제경력 훈련 및 취업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스캐처원 폴리테크닉대학은 국제적으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대학으로, 서스캐처원주 소재 4개 캠퍼스의 150여개 학과에 2만6천여명이 재학 중이다.
경동대는 이번 협약으로 북미 및 유럽 확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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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