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가 국내 최초의 사립 미술관 '간송미술관'의 팬덤을 위한 브랜드 커뮤니티 구축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비마이프렌즈가 개발한 비스테이지는 자체 플랫폼 구축부터 콘텐츠 관리, 커뮤니티 및 멤버십 운영 등 기업?브랜드가 팬덤과의 깊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올인원(All-in-one) SaaS 솔루션이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비마이프렌즈는 간송미술관이 후원회원을 비롯한 많은 관람객들과의 비스테이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층 더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간송 팬덤 커뮤니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적 측면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