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오는 5월 31일까지 '환전주머니'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번 봄에는 모임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환전주머니는 외화 환전 후, 기간 제한 없이 환전한 외화를 보관하고 원하는 때에 전국 우리은행 지점에서 현찰을 수령 할 수 있으며, 본인 계좌로도 입금이 가능한 서비스로 최대 9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특히, 해외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의 우리은행 영업점 및 환전소에서 환전주머니를 통해 편리하게 외화를 수령 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앞둔 고객들에게 '이번 봄에는 모임 환전'이벤트가 여행 준비에 도움을 드리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풍성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