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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와 지난 22일 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한국마사회 소유지사 전기차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핵심은 마사회 소유 7개 지사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ESG 등 기타 분야에서도 양 기관이 상호 적극 협력하는 것이다.
한국마사회 박형민 지사지원처장 역시 "지역 내 ESG경영 및 지역상생을 위하여 한국마사회 지사지원처가 가진 전문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며, 이번 충전설비 인프라 구축 외에도 지역상생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