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병원이 후원 10주년 공로를 인정받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기념증서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그간 아이디병원이 기부한 후원금은 국내 및 해외 아동의 ▲영양 증진 지원 ▲재능 개발 지원 ▲교육 지원 ▲아동 발달 지원 등에 사용됐다.
아이디병원 박상훈 병원장은 "사회의 등불이 될 아동과 청소년이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좌절하지 않고 미래를 꿈꾸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시작, 10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을 도우며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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