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달 29일 '2022년도 연구부문 우수 교수'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치과교정과 백승학 교수(학술상, SCIE급 논문 수가 가장 많은 교수), 치주과 조영단 교수(학술상, SCIE급 논문 중 IF(인용지수)가 가장 높은 논문을 출간한 교수),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장주혜 교수(학술상, SCIE급 논문의 IF(인용지수) 합이 가장 높은 진료교수), 치주과 구기태 교수(연구상, 국책 및 외부위탁 연구비 수주금액의 합이 가장 높은 교수)로,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으며, 역대 수상자 현판에 명패가 부착됐다.
구영 병원장은 "병원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역대 수상자들은 현판에 새겨 연구 의욕이 고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격려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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