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나누리의료재단 인천나누리병원이 모든 병동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확대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와 간병인을 대신해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입원환자를 돌보는 서비스로 5병동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운영을 위해 간호 인력 확충 및 1개의 서브 스테이션을 추가로 설치해 환자와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별도의 병문안 기준을 마련해 감염 예방과 함께 회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병동 환경을 조성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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