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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FG 대표 브랜드 '노티드'가 7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무신사 팝업스토어' 부제: 서울에서 출발, 도쿄에서 처음 (MUSINSA TOKYO POP-UP STORE: SEOUL? TOKYO初)에 참여한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GFFG는 국내 도넛 열풍을 이끈 노티드 제품과 콘텐츠를 일본 시장에 선보이고자 무신사 팝업스토어 입점을 추진했다. 앞으로 양사는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Business Partner)로서 성공적인 K-컨텐츠 해외 진출에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노티드 IN 무신사 도쿄'에서는 베스트 도넛 6종이 판매된다. 오리지널, 시나몬 슈거, 우유 생크림, 클래식 바닐라, 초코 푸딩, 얼그레이 도넛이 준비되며, 가격은 480엔으로 동일하게 책정됐다. 이외에도 무신사와 협업한 전용 노티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현장에서 제시되는 미션 2개를 수행하면 300명 대상으로 노티드 베스트 3종 도넛을 증정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