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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 있는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이 도심을 벗어나 시골생활을 만끽하는 '선마을 5일 살기' 패키지를 출시했다.
선마을은 2박 예약 시 추가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선마을 2+1' 패키지도 선보인다. 주중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고객들은 총 3박 4일간 선마을에 머물 수 있다.
'2+1' 패키지 구매 고객은 1박 추가, 정원동 디럭스 3박, 비채 레스토랑 이용권(9식), 데일리 프로그램 2종(숲 테라피, 소도구 테라피)를 비롯해 자연세유스파, 춘하서가, 키즈 플레이룸, 페인팅룸 등 부대시설 이용권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선마을은 통신이 불가능한 공간이지만 '비워크 힐리언스'라는 업무 전용 공간을 마련, 휴가 기간 중 업무를 볼 수 있는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을 지원하는 등 최근 고객 편의성을 확대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