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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취약계층의 이동성 보장을 위해 올해도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이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이동차량 지원사업은 매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골프대회 참가 선수들의 후원금이 더해져 이뤄진다.
올해는 일반 차량 10대와 휠체어 리프트 개조 차량 2대를 포함해 총 12대를 전달한다. 보다 많은 곳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 대비 2대를 증차했다. 올해 12대를 포함 9년간 총 66대의 차량을 후원하게 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