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보양식 키트를 전달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The 건강한 하루'를 28일 진행했다.
또한 지역사회 취약 청소년에게는 '더 건강한 하루' 행사의 일환으로 삼계탕 대신 치킨을 나눔 하는 '부천성모 치캉스'를 7월 3~8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진행한 부천성모병원 성가자선회는 1984년 부천성모병원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자선단체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해외 취약계층 등 가장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의료비, 장학금, 생계비, 재활보조비등 다양한 사랑의 나눔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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