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무 서울대치과병원장이 7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6일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의 지목을 받은 이용무 병원장은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 이미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공식 소셜미디어에 해당 이미지와 함께 '#NoExit캠페인', '#마약-출구없는미로' 등의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이용무 병원장은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배우 정승호씨를 다음 캠페인 주자로 지목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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