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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이 신한카드와 손잡고 오는 19일까지 '국캐대표 선발전(국민 캐릭터 대표 선발전) 시즌 2'를 개최한다.
TOP 10으로 뽑힌 대표 캐릭터는 문구, 리빙,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화 과정을 거쳐 온·오프라인 스토어 기획전에서 전시 및 판매될 계획이다. TOP 4로 선정된 캐릭터는 지식 재산권(IP)을 활용해 신한카드에서 총 4종의 디자인으로 한정판 카드까지 출시 기획 중이다.
이 밖에도, 신세계사이먼은 젤리크루와 공동으로 오는 10월부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오프라인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TOP 10에 선발된 캐릭터들의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고 곳곳에 포토존을 조성해 고객들에게 동심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전 연령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캐릭터 마케팅을 통해 고객 경험 다변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색 재미와 감동을 제공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