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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12일부터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팬 대상 최고 연 10%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WON하는 LCK 적금'을 판매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인 LCK리그의 메인스폰서로서 LCK를 응원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LCK 리그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이벤트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