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는 지난 22일 인천 청라훈련장에서 탁구 동호인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탁구단은 계속되는 실업대회, 국제대회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잠시 짬을 내어 탁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과 함께 운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정화 감독은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마사회 탁구단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갔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탁구단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탁구단은 여름휴가도 반납하고 집중훈련에 들어가 8월 1일부터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추계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