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에 따르면 봉사활동에는 백복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밥과 반찬 등을 배식하는 등 급식소의 일을 도왔다.
백 사장은 "유난히 더운 여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분들에게 임직원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가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구성원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소외계층지원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3-07-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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