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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치질은 요즘 같이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 증상이 악화되곤 한다.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을 입고,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먹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등의 식습관 관리도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생활습관을 바로잡으면 치질을 예방하거나 경증 증상의 완화도 가능하지만, 생활습관 개선으로 충분하지 않다면 먹는 치질약으로 관리해 볼 수 있다.
6년 연속 먹는 치질약 판매 1위의 일반의약품(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 '치센'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diosmin)' 성분의 치질약이다. 혈관 탄력 개선 및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정상화시켜주고 항염 작용 및 항상화작용을 통해서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의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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