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과 급성 하기도감염 항생제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호흡기계 질환 약품목수 등 4가지 항목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전체 평균대비 낮은 항생제 및 주사제 처방률로,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면서 적정한 치료를 수행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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