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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충남 아산 탕정지구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의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타입별로 알파룸과 복도·주방 팬트리를 구성하고,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특화평면, 넓은 동간 거리와 남향 위주의 배치가 특징이다.
또 차 없는 공원형 단지, 어반프라자, 테라스 가든, 플라워 가든 등이 조성됐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아산 지역의 분위기는 어려웠던 만큼 분양 전부터 사전 마케팅을 진행해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평면부터 옵션, 상품, 가격, 입지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실주거 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