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허그(대표 박준홍)의 커머스 플랫폼 기반 통합 크리에이터 수익화 솔루션 '젤리크루'가 AK플라자 수원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젤리크루의 이번 오프라인 매장 신규 출점은 지난달 진행했던 AK플라자 수원점 팝업스토어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은 것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코엑스점, 이대점 등 MZ세대가 모이는 서울의 중요 상권 출점에 이어 경기 남부권 고객들의 편의 및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젤리크루 AK 수원점에는 망상리토끼들, 영이의숲 등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었던 인기 크리에이터들을 비롯해, 피곤한덤덤, 쭈바, 수집가무무 등 Z세대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크리에이터들까지 입점했다. 여기에 AK수원점만의 단독 선공개 제품도 출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입점 크리에이터들의 스티커를 패키지로 구성한 '웰컴팩'을 최대 80% 할인된 금액인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회원 가입 시, 전국 젤리크루 직영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3천 원 포인트도 적립된다. 이외에도 13일까지 진행되는 전 상품 10% 할인 혜택과 금액대별 증정품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젤리크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젤리크루 사업본부 강필석 팀장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브랜드들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소비자와 창작자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대중에게 선보이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공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