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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이 몰입형 아트 플랫폼 '다이브인'과의 협업을 통해 '프라이빗 아트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객실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다이브인 이지애 아트스테이 경주 1·2에서는 지역 봄철 볼거리인 겹벚꽃을 한지로 표현한 조형물부터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일월오봉도'를 압화 방식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까지 다양한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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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관계자는 "호텔이 숙박을 넘어 다채로운 체험 공간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차별화된 경험을 기대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아트스테이 객실을 기획했다"며 "힐링과 예술을 연계한 이색 복합문화공간에서 '아트테인먼트'를 즐기며 여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